이야기
처음 써보는글이다.
구름스쿠터
2011. 12. 18. 23:00
고민을 많이했다.
블로그를 예전부터 하고싶어서 다른 블로그도 손대보고
싸이도 블로그처럼 해보고
남들이 잘 꾸며놓고 화려한 언변으로 풍부한 지식을 뽐낼때 나도 그러고 싶다는 충동
이 너무 강했다. 하지만 막상 할려니 귀찮음의 연속.
그래서 결심했다.
처음엔 전문적으로 뭔가 남에게 '뽐내고'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할려고 여기를 만들었
지만 그냥 뜨문뜨문 와서 혼자 내생각을 쓰고 내가 쓰고싶었던 분야를 쓰며 즐기고 싶다.
여기 내 블로그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실지 모르겠지만, 여긴 그냥 나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싶다.
처음 쓰는글이라 허세부리며 멋지게 쓰고싶지만 문장력이 짧아 이게 한계인거같다.
처음쓰는글은 짧아야 멋있을꺼같다.
그만써야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