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-태국여행-prologue 달아날 구멍은 주고 쫓는다고 했던가.그런 구멍조차 주어지지않은체 코너에서 그로기 상태가 될때가지 두드려맞았던2017년이였다. 나의 계획은 모조리 물거품이 되었고 , 인생은 틀어졌으며 몸은 아파왔고 마음은 잠식되었다. 마음도 몸도 아파 힘들어 어느날 문득 둘러보니 온 세상은 암흑이였다. 늪에 허우적거리는 나를 위해 손을 뻗어준 냉면개시와 하루 . 그들의 손을 잡고 훌쩍 날아본다. 나의 색은 어떤색일까. 암흑은 아닐텐데. ... 이번 추석연휴를 통해 홍콩 , 치앙마이. 빠이를 다녀왔습니다. 홍콩은 경유지여서 아주 짧은 여행..이라고 쓰기도 뭣한 방문이였고 ,치앙마이에서 4일빠이에서 4일. 총 10일의 대장정을 다녀왔어요 나의 색을 찾을수 있었던 여행기곧 시작됩니다.. 더보기 이전 1 다음